친근함, 신뢰감, 폭넓은 인지도...광고업계 임영웅 대세 인정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임영웅이 다시 한번 CF대세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이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모델로 발탁됐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임영웅이 다시 한번 모델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밀레 관계자는 "임영웅은 트로트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겸손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 3일 밝혔다.

임영웅은 자신이 출연한 광고마다 매출과 제품의 이미지가 호평을 받는등 한마디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검증을 받은 상태다.

이번 아웃도어 밀레의 모델 발탁배경에도 젊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에 높은 신뢰감을 주는 임영웅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7월 가수 브랜드 평가에서 아이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진가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의 경우 중고등학생과 젊은층의 지지에 국한된 반면 임영웅은 20~60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 업계에서는 임영웅이 요주의(?) 인물인 셈이다.

밀레는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성을 갖춘 겨울 아우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주목받고 있는 플리스와 숏다운을 비롯해 필드파카와 헤비 다운재킷 등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겨울 아이템을 출시하기로 했다.

한편 임영웅을 모델로 한 밀레 광고는 9월 초 밀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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