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폴드2를 공개한다. 삼성전자에서 하반기 야심차게 준비한 이 플래그십 모델 2종은 한 달 정도의 텀을 두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20의 경우 공개 직후인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같은 달 21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갤럭시노트20이 정식 출시되고 약 한 달이 지난 9월 18일 갤럭시Z폴드2가 출격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는 전작 갤럭시노트10보다 약 5~10만 원 가량 낮아져 일반 모델 119만 9000원, 울트라 모델 145만 2000원으로 책정되었고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는 전작 갤럭시폴드와 동일한 239만 8000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더불어 20여 종 스마트폰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신청자 선착순 2,000명에게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5천원 권을 제공하며, 개통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워치, 갤럭시탭S6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100%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공기계, 갤럭시노트20 반값 등의 추첨식 사은품과 후기 작성 시 후기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가 판매가 진행 중인 20여 종의 스마트폰 중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5G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10이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21s등 중저가 모델의 경우 최대 100% 할인율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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