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배우 김영옥, 임영웅 원픽 애정 드러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영옥&임영웅 만나는 장면 시청률 상승

사진 TV조선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임영웅이 부른 바램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여배우 김영옥의 마음을 흔들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여배우 김영옥이 임영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용실에 들러 꽃단장을 마친 김영옥이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방문해 임영웅을 직접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칭 임영웅의 팬이라고 말한 김영옥은 임영웅의 고향, 생일, ,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알고 있다고 언급해 찐팬임을 증명했다.

김영옥은 임영웅의 노래에 대해 제일 폐부를 찌르는데 어떡해. 임영웅 노래 자체가라며 그 노래에 우리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 ‘바램은 내 얘기 같았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고 김광석 노래라 옛날에 듣긴 들었어. 그런데 지금 더 가슴에 와 닿는 거야. 그러니까 노인들이 더 좋아하지라고 털어놨다.

80 평생 처음으로 팬심을 가득 안고, 원 픽 임영웅을 만나러 간 김영옥에게 임영웅은 꽃다발 선물과 함께 감동의 노래를 선물해 김영옥의 얼굴에 미소를 짖게 만들었다.

한편 김영옥과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만남이 담긴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임영웅 찐팬임을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6.8% (TNMS,유료가구) 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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