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개막, 이제 8월 9일 단 하루 남았다
  • 윤자현 기자
  • 승인 2020.08.0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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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삼성 코엑스 8월 7일부터 9일 개최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전시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Creators’ Ground)’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을 통해 우리나라 디자인과 전시 산업을 이끌어 온 콘텐츠 미디어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이 시대 가장 힙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소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창작자로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패션 아이템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랜드와 기업은 새로운 문화 트렌드와 더불어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견하고 협업을 모색할 수 있다.

서브 컬처를 대표한다는 전시 취지에 맞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티그마(STIGMA’)의 아트디렉터인 ‘제이플로우(JAYFLOW)’를 선정했다. 제이플로우는 그래피티, 타투, 힙합 등 다양한 서브 컬처 요소를 그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며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예술성까지 인정받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전시 키 비주얼과 포스터는 제이플로우와의 협업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 비주얼과 포스터는 타투 디자인 보드인 타투 플래시를 콘셉트로,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전시 주제에 맞게 의류,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요소로 담고 있다. 

전시 공간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가 주목하는 국내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섹션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그래픽 및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댄스 및 뮤직 아이템, 취향을 담은 식음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러스’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더불어 체험 클래스, 라이브 드로잉을 비롯한 각종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MZ 세대의 패션과 문화를 대표하는 전시이다. 그래피티, 스케이트 보드 등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스트릿 패션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비티가 묻어나는 어반 컨템포러리 페션과 함께, 힙합 GBM 그룹, 타투 등 일반 컨벤션 전시에서 보기 어려운 스트리트 무드의 그라운드가 열린다.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에는 '클래스 101'이 열리며 인기 크리에이터 8인과 자신만의 패션 예술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클래스가 진행되었고 일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1시반, 오후 4시에 각 클래스가 시작된다. 클래스 101의 '패션 클래스'에서는 실버, 스톤 및 진주 등 금속 소재부터 PVC, 레진 등의 신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클래스는 스튜디오 랩딥이 진행하는 가죽 마카쥬 공예, 투모로우 보으젝트가 진행하는 실버 주얼리 공예, 마크라메 조안나가 진행하는 마크라메 공예, 체리크라프트가 진행하는 PVC 소품 만들기, 달고냥이가 진행하는 레진 아트 공예, 성립이 진행하는 오일 파스텔 인물화 드로잉, 모노룸이 진행하는 조향 및 향 공예, 인디고가 진행하는 아이패드 드로잉이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힙한 타투 그래픽과 아트를 직접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화려한 문양을 자랑하는 ‘국내 이레즈미 타투 1인자’ 시류를 통해 그래픽 예술로서 타투를 재발견하고, 타투 브랜드 타티스트를 통해 국내외 최정상 타투이스트의 오리지널 아트를 스티커, 굿즈, 미디어로 만나보자. 웹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 '그림왕 양치기'와 캐릭터 콘텐츠 개발사 모히톡이 함께 제작한 ‘약치기 짤 만들기’ 애플리케이션 체험도 열린다. 

수제 먹거리는 ‘나만의 입맛’에 딱 맞는 미(味)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취향 표출의 수단이 되고 있다.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진행하는 무료 시음 행사에서 '모카' '폭포' '애프리콧' 등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또 수제 청 브랜드 '달콤한그녀'에서는 패션프루트, 자두, 블루레몬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하나뿐인 수제 청’을 맛볼 수 있다.

 

(출처=문화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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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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