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본 전국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되길"
지난 2015년 공개 열애 시작한 신민아-김우빈 커플, 2009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 이어와
계속되는 집중호우 피해에 스타들 기부 잇따라, 유재석, 장윤정,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등등

문화뉴스 DB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소속사 에이엠(AM)엔터테인먼트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이 집중호우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 1억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 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사업 등 사회 각층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재 계속되고 있는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3일 국민MC 유재석이 1억원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 유인나 5000만 원, 가수 장윤정 5000만원,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 2000만원, 방송인 유병재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배우 박서준, 송중기, 방송인 장성규, 가수 김종국, 방송인 박지윤, 플로리스트 문정원, 김나영, 이혜영, 기은세 등이 기부를 통해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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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 신민아-김우빈,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1억 기부

"집중호우 피해 본 전국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되길"  
지난 2015년 공개 열애 시작한 신민아-김우빈 커플, 2009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 이어와
계속되는 집중호우 피해에 스타들 기부 잇따라, 유재석, 장윤정,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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