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선수단이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카약 9명, 카누 3명, 슬라럼 4명…총 16명 선발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사진제공=대한카누연맹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10일~14일까지 충남 부여 반산저수지에서 열린다.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94개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0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카약 9명(남자 5명, 여자 4명), 카누 3명(남자 2명, 여자 1명), 슬라럼 4명(남자카약 2명, 남자카누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카누연맹은 "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장 출입을 통제하고 무관중으로 이번 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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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5일간의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400여 명의 선수단이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카약 9명, 카누 3명, 슬라럼 4명…총 1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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