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위치, 4층 규모 건물
기념품 굿즈샵, 오픈 스튜디오, 카페, 루프탑 등.. 젊음의 거리 '홍대'

'JTBC PLAY' 복합문화공간
사진제공= JTBC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JTBC는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JTBC 플레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4층으로 건축된 해당 건물은 1, 2층에서는 '아는 형님'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뉴스룸' 등을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와 JTBC 시그니처 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3층은 오픈 스튜디오로 꾸며져 프로그램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나 공개 방송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 루프톱은 JTBC 브랜드 관련 전시로 꾸며진다. 

JTBC의 복합문화공간인 ‘JTBC play’는 ‘play’라는 단어 뜻 그대로 ‘즐기고 놀자’ ‘버튼’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건물 설계는 2019년 ‘젊은 건축가 상’을 받은 ‘푸하하하 프렌즈’가 맡았다. 

한편, JTBC 측은 “홍대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상징성과 젊은 층과의 소통을 고려해 JTBC play를 홍대에 설립했다. TV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대중이 채널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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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홍대에 4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JTBC PLAY' 문 열었다, 굿즈, 스튜디오, 카페, 루프탑 등 

JTBC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위치, 4층 규모 건물 
기념품 굿즈샵, 오픈 스튜디오, 카페, 루프탑 등.. 젊음의 거리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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