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소리-김소향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김소향, 이봄소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봄소리-김소향
이봄소리-김소향
이봄소리-김소향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 뮤지컬 장르로,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봄소리-김소향

 

‘마리 퀴리’는 지난 2월 초연 당시 대폭 강화된 서사와 감각적인 조명, 아름다운 음악으로 평점 9.8, 공연 예매율 1위, 공연 실황 중계 21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쓰며 여성 중심 서사극의 신기원을 제시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봄소리-김소향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지난 7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오는 9월 27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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