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흔히들 주름을 일컬어 인생의 나이테라고 표현을 하지만, 실제로 눈가주름이나 눈밑잔주름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조금은 씁쓸하기 마련이다. 눈주름은 노화가 가져오는 대표적인 흔적 중 하나로, 오랜 세월 젊음을 간직하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가능한 한 피하고 싶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눈가의 주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도 쉽게 생겨난다. 미간을 찡그리는 버릇은 눈가주름을 생기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만일 시력이 좋지 않아 인상을 자주 찡그려야만 한다면 안경이나 렌즈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아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세안 시 주의해야 한다. 눈 화장을 지우기 위해 눈가를 세게 문지르다 보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순한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마찰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살며시 지워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눈가주름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습관으로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수면을 취하는 습관 등이 있으며, 눈밑 주름 관리를 위해서는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20대 젊은 층도 눈밑주름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 주변은 그만큼 주름이 생기기 쉽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눈가 피부는 연약한 데다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인데, 아이크림은 눈 주위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시중의 뷰티 스토어에서 다양한 아이세럼을 만나볼 수 있는 데 추천 순위 아이크림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성분과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연약한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순한 아이크림이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최근 안티에이징 화장품 성분으로 EGF가 주목받고 있다. EGF란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EGF BOMBER 아이세럼’은 EGF성분을 함유, 농축된 아이세럼이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외부 환경에 의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탄력 있는 눈매로 가꿔준다. 과도한 영양이 아닌 꼭 필요한 보습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20대부터 50대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아이크림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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