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가수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으로 함께 한다. 

 7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로시는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오션 뷰'(Ocean View)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오션 뷰'는 그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 송으로 '로시 표' 여름 감성과 낭만을 담아냈다. 또한 엑소 찬열의 피처링 참여로 실력 있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한층 풍성한 음악으로 이어져 올 여름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찬열과 로시의 특급 만남은 로시의 제작자이자 발라드의 황제인 신승훈이 직접 제안,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훈이 찬열과 만난 자리에서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를 들려줬고, 찬열이 즉석에서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솔로가수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싱글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선보였고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왔다. 로시는 약 1년 3개월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름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며, 여기에 찬열이 지원사격에 나서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엑소 찬열이 피처링에 참여한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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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 엑소 찬열과 여름 낭만&감성 담은 서머송 '오션 뷰' 발매

가수 로시, 서머 송 '오션 뷰' 발매, 엑소(EXO) 찬열 피처링 
가수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솔로 여자 가수 '로시' 
1년 3개월 만에 신곡 발표, '로시 표' 여름 낭만과 감성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