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익숙해서, 편해서,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 몸매를 망치는 생활습관일 수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혈액 순환이 어려워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여기에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까지 더하면 엉덩이에서 하체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허벅지가 굵어질 수 있다.

몸을 무겁게 하는 나쁜 식습관도 주의해야 한다. 바로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이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수분을 쌓이게 만들어 몸이 잘 붓는다. 특히 부종이 있거나 하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맵거나 짠 음식으로 하체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나쁜 자세는 팔뚝 라인까지 망가뜨린다. 가슴을 쫙 펴지 않은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도록 만들어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 역시 좋지 않다. 특히 팔뚝은 운동량이 적은 데다 혈액 순환도 어려워 지방이 많이 쌓이는 부위다.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처럼 순수 지방류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

피곤하다고 해서 종일 자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일어나고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생체리듬이 깨져서 피곤하다. 주말에는 늦잠 자기보다 일어나서 햇볕을 쬐며 걸으며 가볍게 몸을 푼다. 아침에 운동하면 뇌는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끼는데, 그러면 긍정적인 기분을 들게 하는 아드레날린이 잘 분비된다. 또한 햇볕을 받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잘 나와 우울증과 불면증을 줄인다.

트러블이 잦은 민감성 피부라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챙기고 클렌징에도 신경써야 한다. 특히 아토피 등의 트러블로 예민한 피부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시중의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도 유아 어린이 로션 및 보습크림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추천 순위 제품이더라도 무엇보다 성분을 따져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의 '아토트로 페이스 크림'은 EWG 그린 등급 포뮬러를 인정받아 아기부터 청소년, 성인 남자 여자가 모두 피부 관리법 첫 단계로 시작하기 좋은 고보습 크림이다. 24시간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나 베이비로션으로 알맞다. 피부 구성과 비슷한 올레인산 트리글리세라이드 성분이 보습막을 만들고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을 케어한다.

또한 '아토트로 페이스 크림'은 자연 유래 자일리톨과 밀 유래의 글루코오스를 결합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여기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 특허 성분을 함유해 유아로션으로 활용도가 좋다. 전문가들은 "아기 유아부터 보습크림을 챙기되 성분 인증을 받은 유아화장품이나 어린이화장품인지 따져볼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