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배경에 강렬한 필기체로 ‘WONHO’라고 적힌 티저 이미지는 곧 발매될 원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독보적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에서 활약한 원호. 그는 최근 미국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공식 V LIVE 채널을 오픈하고 공식 팬덤명을 '위니(WENEE)'로 지정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소통 왕'이라는 별명답게 팬들에게 손편지를 쓰거나 누리 소통망을 통해 끊임없이 안부를 전하기도.

그의 팬들은 "호석이(원호의 본명) 기다렸다.", "원호 솔로 데뷔도 기대된다.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바란다.", "원호 드디어 복귀한다. 로고 예뻐서 마음에 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약 1년 만의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원호가 솔로 데뷔 앨범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발휘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호는 본격적인 솔로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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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 공식 로고 공개... 소속사 "솔로 데뷔 임박"

원호, 솔로로 돌아온다... 공식 로고 발표
소속사 "원호 솔로 데뷔 앨범 곧 발매"
'돌아온 소통 왕' 가요계 다시 달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