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 출연
가수 아이유 '잔소리' 무대 꾸밀 예정 "1승이 목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아이즈원이 '불후의 명곡' 1승에 도전한다.
그룹 아이즈원이 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작사가 김이나 편'으로 구성되는 이번 방송에서 아이즈원은 가수 아이유의 '잔소리' 무대를 선보인다. 1승이 목표라고.
아이즈원은 "세 번째 출연인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즈원 무대) 최초로 단상이라는 소품을 쓰니 기대해 달라"라며 "기회가 된다면 1등에 도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아이즈원이 재치있는 토크 실력을 뽐낸다고 귀띔했다. 멤버 안유진은 "(다른) 무대를 보니 사랑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팬 분들이 생각난다"라 답했다고. 이에 가요계 선배인 MC 문희준이 "아이돌의 교과서 같은 멘트 담당인 것 같다. 잘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환상동화', '피에스타', '라비앙 로즈'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특유의 '장르'를 만들고 있는 아이즈원이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떤 '동화같은'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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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불후의 명곡' 출격, 소품부터 '아이돌 교과서'다운 답변까지... "환상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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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