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센언니 '치타' 17일 신곡 '개소리'(Sorry) 발매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한 신곡
1인 기획사 설립,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가수 치타

가수 '치타' 17일 신곡 '개소리'(Sorry) 발매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치타의 신곡 '개소리'(Sorry)가 발매된다고 10일 밝혔다. 힙합신에서 이른바 '센 언니'로 통하는 래퍼 치타가 신곡을 발표한다. 

그동안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만들었던 치타는 이번 신곡에서도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발매되는 ‘개 Sorry’는 치타가 지난 5월 미니앨범 ‘재지 미스핏츠’(Jazzy Misfits)를 발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재지 미스핏츠'는 치타가 출연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 테마곡들로 이뤄진 OST 미니앨범이다. 

한편, 치타는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러브캐처 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굿걸’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치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싱글 앨범  '개 Sorry(개소리)'는 오는 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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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치타, 17일 신곡 발표 '개 sorry' 

힙합 센언니 '치타' 17일 신곡 '개소리'(Sorry) 발매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한 신곡 
1인 기획사 설립,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가수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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