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 열려
-최종 우승자 세계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월드대회의 출전권을 다투는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최종 본선 대회가 8월 15일(토) 17시에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막을 연다.

본 대회 1차 지원자 470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37인에 선정돼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진출한 구영슬 아나운서는 오는 15일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앵커, 기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방송·신문계 언론인으로서 폭넓은 행보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 온 경기도청 방송국 구영슬 아나운서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언론인이자 외교 사절이 되고자 한다”며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우승을 통해 세계 5대 미인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세계를 향한 도전을 해내고 싶다"고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에 진출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 "영어와 중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홍보대사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팔색조 매력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는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며, OBS, 스포츠동아,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이 후원하는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시작된 세계 최고의 국제 미인 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BIG 5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최종 우승자는 아름다움과 지성, 품격, 재능을 겸비한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 미인이자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구영슬 아나운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KTV 한국정책방송 프리랜서 방송진행자와 기자를 거쳐 ▲경기도청 방송국 아나운서와 기자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KTV 한국정책방송원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앵커대담, ▲앵커포커스, ▲경기도 스페셜 등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 토론회-비정상회담'에서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진행했고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2020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강단에 서 ‘아나운서 직업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미스그랜드코리아는 공식 방송후원사인 ‘OBS-경인방송’을 통해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를 녹화방송으로 공개한다.

최종 본선 대회는 ▲국민투표(30%) ▲조직위원회 사전 심사(20%) ▲심사위원 심사(50%)를 통해 심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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