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현재 전국 단위 출장 세차 서비스에 이은 Premium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카지(Autocarz)는 MLB 코스메틱과 협력하여 차량용 방향제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는 무해한 성분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방향제와는 다른 다양한 장점들을 갖고 있다. 

첫 번째,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를 두 세 번 정도만 뿌리면 빠르게 차 내부를 청량감으로 채울 수 있다. 주차 시 차 내부는 밀폐되었기 때문에 차 내부에 공기청정기나 방향제를 두어도 공기가 순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갑갑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이용한다면 이러한 갑갑함을 느낄 필요가 없다. 따라서 흡연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악취를 없앨 수 있어 차내에서 흡연하는 운전자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의 경우 향이 오래 머물지 않고 차내에 공기 순환이 되는 동안만 남아 있어서 다른 방향제와 향이 섞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차 내부에 다양한 향이 섞여 오히려 운전자의 운전에 방해될 수 있는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세 번째,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는 실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하여 거부감이 없는 ‘다저스 아쿠아 향’을 적용했다. 오토카지는 ‘오토카지 세차 서비스 앱’ 리뉴얼에 맞추어 현재 디테일링 샵 전국 단위 서비스를 위해 직영, 가맹정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10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세차 후 차내에 방향제를 뿌려주는 테스트를 통해 가장 거부감이 없는 향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해당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네 번째,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의 디자인이다. 기존 뿌리는 형식의 방향제는 보관성에 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제품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 후 간편하게 도어 커버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다.

MLB 모먼트 아쿠아 스프레이는 8월 중순 이후부터 전국 오토카지 디테일링 샵, 제휴주유소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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