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세상에서 가장 기막힌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낙엽귀근' 9월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낙엽귀근' 포스터, 사진제공: 블루필름웍스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죽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기막힌 동행을 그린 올 가을 감동 로드 트립 코미디 '낙엽귀근'이 오는 9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꼭 고향에 묻히게 해주겠다’는 죽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체와 함께 고향으로 떠난 한 사내의 기막힌 여정 그리고 길 위에서 마주한 인연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귀환 프로젝트 코미디 '낙엽귀근'이 오는 9월로 개봉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 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을 비롯, 뉴욕 아시아 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벤쿠버 국제영화제, 도쿄 국제영화제, 홍콩금상장 영화제 등 수많은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영화 '낙엽귀근'은 갑작스런 죽음으로 시체가 된 친구와 함께 무작정 길을 떠난 사내가 험난한 여정 속에서 겪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코믹하고 인간미 있게 그려내며, 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인간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와 동시에 들판, 논밭, 강변을 카메라 안에 꼭꼭 눌러 담아낸 풍광 속 한여름의 꿈같은 이들의 동행이 삶의 여정과 인생의 일부로 치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낙엽귀근'의 메인 포스터는 낡은 타이어 속 산 사람인지 죽은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친구를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내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험난하고 기막힌 여정을 예상케 하는 이들의 모습은 ‘죽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여행?!’라는 독특한 카피와 어우러지며 올 가을 가장 유쾌한 가슴 울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죽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기막힌 동행을 그린 감동 로드 트립 코미디 영화 '낙엽귀근'은 오는 9월 개봉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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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귀근' 죽은 친구와 함께 고향으로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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