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밀정의 뒷이야기와 유관순 열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노래 최초 공개

사진제공=tvN'유 퀴즈 온 더 블럭'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싸웠던 열사들의 흔적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전수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사진제공=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소한 사람과 사소한 역사는 없다.'라고 말하는 '역사 선생님 '박건호'는 교과서 밖의 역사를 수집하고 알린다. 이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독립운동의 유적지와 후손들을 기록하는 '김동우' 사진가는 인도, 멕시코, 미국, 쿠바까지 이어진 독립운동의 역사의 자취를 추적해온 이야기를 유퀴즈 식구들에게 들려준다.

사진제공=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의 비밀 지령을 받고 밀정 활동을 한 '한도원' 애국지사의 딸 '한순옥' 여사에게 듣는 역사의 뒷이야기부터 유관순 열사와 함께 8호 감방에 수감됐던 애국지사 '심영식'의 아들 '문수일'의 8호 감방의 노래의 최초 공개까지,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독립운동의 발자취는 8월 12일 수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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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더 블럭', 광복절 특집…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

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밀정의 뒷이야기와 유관순 열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노래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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