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 대상, 육아 고민 공유와 문화 생활을 함께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8세 미만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엄마를 위한 공연-MOM이 자유롭DAY~'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육아로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기획되었다.

사진제공=해운대문화회관

기획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염쟁이 유씨'와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로 진행된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고운홀에서는 안전도우미 배치 아래 8세 미만 자녀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 일시는 8월 22일 오후 2시/5시(염쟁이 유씨), 8월 27일 저녁 7시 30분(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이며 8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예매를 통해 선착순(15명, 1인 2매)으로 무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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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엄마를 위한 공연-MOM이 자유롭DAY~' 기획

8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 대상, 육아 고민 공유와 문화 생활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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