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최송현 올해 나이 39세...이재한과 3살 차이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비디오스타' 최송현이 이재한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안겼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하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된 바 있다.

이날 최송현은 “올해 안에 결혼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무려 7번이나 받았다”는 낭만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데. 리얼리티를 통해 연애 과정,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는 모습 등 결혼 과정을 공개했던 만큼 결혼 소식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출처=최송현 SNS

최송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퇴사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며 영화 7번가의 기적, 인사동 스캔들, 드라마 프레지던트, 그대 없인 못살아, 검사 프린세스, 부자의 탄생, 그대, 웃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재한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다.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최송현과는 섬에서 다이빙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재한은 최송현과 교제하는 한달 동안 총 7번의 프로포즈를 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리얼리티를 통해 최송현의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한 식사자리를 공개했던 만큼 결혼 소식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당시 이재한은 최송현의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질문에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진솔하게 진심을 전하며 부모님을 웃게 만들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송현의 전매특허 애교와 낭만적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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