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KOREA, 제 2회 SCM 발레 갈라 공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2020년 첫 발레공연

출처 SCMKOREA
SCMKOREA, 2020 예술의전당 첫 발레공연을 연다... 발레 갈라 시리즈'Dream of Summer Night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여름의 끝에서, 다시 화려한 발레 갈라가 시작된다. 국내외 스타무용수들이 총 출동하는 한 여름밤의 갈라 공연, SCMKOREA가 선사하는 제 2회 SCM 발레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성황리에 마친 'Ballet of Summer Night'에 이은 두 번째 발레 갈라 시리즈 'Dream of Summer Night'는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발레 무대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지영(경희대교수), 이은원(워싱턴발레단), 김기완(국립발레단), 김유진(전UBC발레단), 안주원(ABT),원진호(올란도발레단), 정가연(조프리발레단), 이수빈(보스턴발레단), 박선미(ABT 스튜디오컴퍼니) 및 16세의 나이로 국립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해 화제를 뿌렸던 박유진(국립발레단) 등 국내, 외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무용수들이 꾸미는 발레의 향연이 이어진다.

출처 SCMKOREA/Photograph BAKI
SCMKOREA, 2020 예술의전당 첫 발레공연을 연다... 발레 갈라 시리즈'Dream of Summer Night

SCMKOREA는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국내외 발레스타 20명이 출연하는 메머드급 클라식 발레의 대향연을 개최한다. 기존의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와 모던 신작 등 총 17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카르멘'부터 '로미오와 줄리엣'등의 익숙하지만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발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SCM발레 갈라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공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클래식 발레에 목마른 발레애호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출처 SCMKOREA/Photograph BAKI
SCMKOREA, 2020 예술의전당 첫 발레공연을 연다... 발레 갈라 시리즈'Dream of Summ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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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KOREA, 2020 예술의전당 첫 발레공연을 연다... 발레 갈라 시리즈'Dream of Summer Night

SCMKOREA, 제 2회 SCM 발레 갈라 공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2020년 첫 발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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