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에서 예기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찾다

㈜슈아픽처스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행복지수 1위 은둔의 나라 부탄의 희소성 높은 영화 '교실 안의 야크'(원제 Lunana : A Yak in the Classroom)가 9월 30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는 이의 영혼이 맑아지는 웰메이드 힐링 영화 '교실 안의 야크'는 부탄의 수도 팀푸에 사는 도시 교사 유겐이 고도 4,800m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의 산골 아이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순박한 이야기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24회 부산국제영화제, 63회 BFI 런던영화제, 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30회 팜스프링국제영화제(관객상 수상), 41회 카이로영화제, 25회 콜카타국제영화제, 28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2020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상영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된 이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수많은 국내영화제에서 상영(초청)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교실 안의 야크'의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은 세상에서 가장 먼 구름 위의 학교로 전근한 철부지 도시 선생이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에 압도당하는 모습을 매우 인상적인 롱 숏의 느낌으로 담아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자 청정 무공해 국가로 잘 알려진 부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티저포스터를 통해서 잘 담아낸 '교실 안의 야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힐링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200% 충족시킬 수 있는 힐링과 감동 코드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행복지수 1위 은둔의 나라 부탄의 희소성 높은 영화가 국내에 개봉하는 것도 많은 관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자 현대 문명으로부터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부탄의 영화로 화제를 낳고 있는 '교실 안의 야크'는 9월 30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국내 관객들과 힐링 충만한 만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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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의 야크' 행복지수 1위 은둔의 나라 부탄의 희소성 높은 영화... 9월30일 개봉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에서 예기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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