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완벽 밀실 스릴러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이 8월 2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잔혹한 살인 사건 현장을 보여주는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은 '더 레이븐', '엘르' 제작진의 참여로 영화의 힘을 더하며 제52회 시체스 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 주요 부문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은 천재 화가 고야의 명화를 모방한 잔혹한 연쇄 살인을 둘러싼 완벽 밀실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잔혹한 살인자를 찾아 나서는 두 형사 ‘카르멘’과 ‘에바’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세계적인 화가 고야의 명화를 모방한 살인 사건이라는 단서를 시작으로, 고야의 연작 시리즈 ‘카프리초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을 탐문해가며 살인자와의 접점을 좁혀가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또 한 번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에 난항이 계속되자 처음부터 증거물과 사건 관계도를 되짚어나가는 ‘카르멘’과 ‘에바’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은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보여주며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살인자의 잔혹한 살인 게임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강렬한 밀실 스릴러를 예고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천재 화가 고야를 모방한 완벽 밀실 살인 사건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은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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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 고야를 모방한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 한 폭의 그림처럼 정교하게 꾸며진 현장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완벽 밀실 스릴러 영화 '천재 화가 고야 특급살인' 보도스틸 공개!  8월 20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