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젤리 아이스티

 

[문화뉴스 MHN 김동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피치 젤리 아이스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향긋하게 우려낸 복숭아 우롱차(烏龍茶, 중국 푸젠성에서 유래한 반발효차)에 말랑말랑한 워터 젤리와 쫄깃쫄깃한 코코넛 과육 젤리를 풍성하게 넣은 까닭에 매력적인 식감과 향이 특징이다. 16온즈와 20온즈 두 가지 크기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청량감에 씹는 맛까지 더한 여름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매력적인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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