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발달장애아동의 사계절 오감예술놀이 발표 전시 -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 전시회 개최

출처=제주도 홈페이지
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발달장애아동의 사계절 오감예술놀이 발표 전시 -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속 갤러리' 네 번째 초청 전시로, 발달장애아동 부모모임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가 주관하고 있다.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는 2017년 출범한 이후 발달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아동 11명이 지난 3개월간 전개한 예술놀이 활동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노정래 관장은 “박물관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복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관 단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매월 전시 주제를 바꿔 '박물관 속 갤러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8일부터는 '보자기 아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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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 전시 19일 개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발달장애아동의 사계절 오감예술놀이 발표 전시 -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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