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옥주현 출연
뮤지컬 '마리 쿼리' 7월30일~9월27일 공연 중

사진제공=SBS 파워 FM'최화정의 파워타임'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뮤지컬 '마리 쿼리'의 배우 옥주현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14일 오후 1시 방송된 '최파타'에서는 데뷔 15년만에 대학로 무대에 처음 선 뮤지컬 여제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쿼리'에 대해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선물이 되는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퀴리 부인이라고만 배웠는데,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라며 뮤지컬 ‘마리 퀴리’의 매력에 공감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쿼리'는 지난 7월 30일 부터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최파타'에서 밝힌 옥주현의 뮤지컬 '마리 퀴리' 비하인드 스토리

14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옥주현 출연
뮤지컬 '마리 쿼리' 7월30일~9월27일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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