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네박자, 강원도 특산물 옥수수 따기 도전
6시 내고향 ‘네박자’ 코너에 ‘네박자 원조’ 송대관 등장
천명훈ㆍ신성ㆍ이도진ㆍ장송호 중 송대관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19일 수요일 KBS '6시 내고향'에서는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결성된 네박자가 방영된다. 

네박자가 어촌으로 가 받은 다음 미션은 바로 강원도의 특산물, 옥수수 따기!

그러나 신성을 제외하고 모두 농촌일은 처음이라 네박자 멤버들은 옥수수 하나 따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심지어 6시 내고향 고정 경력이 있던 천명훈까지 실수 연발을 하고 만다.

그래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성심성의껏 농촌일에 매진하는데... 그들의 노력을 함께 응원해 보자.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농민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네박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

게스트를 만나는 순간 네박자 멤버 모두 동공 지진과 함께 두손이 급 공손해진다. 네박자를 놀라게 한 게스트는 바로 네박자의 원조이자 트로트계의 전설 가수 송대관이다.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그러나 트로트 레전드 송대관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네박자 유니폼 착용이다.

그리하여 화려한 일복도 멋있게 소화하는 송대관의 모습이 오늘 공개된다.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오랫동안 송대관을 존경해 온 네박자 멤버들은 즉석에서 무대를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송대관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아라'이다. 송대관의 대표곡을 하나씩 선보이는 천명훈X신성X이도진X장송호.

과연 그들 중 송대관의 선택을 받은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일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한다.

사진출처='이도진' 인스타그램

한편, 이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그리도 만나뵙고 싶었던 전설 속의 송대관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송대관 선배님과 함께 농촌일을 돕다니 이런 영광이 다 있을까요~ 촬영하며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오후 6시 ‘6시 내 고향’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출연소감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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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네박자’, 강원도 특산물 옥수수 따기 도전.. 트로트 레전드 송대관 등장

6시 내고향 네박자, 강원도 특산물 옥수수 따기 도전
6시 내고향 ‘네박자’ 코너에 ‘네박자 원조’ 송대관 등장
천명훈ㆍ신성ㆍ이도진ㆍ장송호 중 송대관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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