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염쟁이 유씨' 작가 김인경, 출연 유순웅

출처=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회관보도자료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8월 26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염쟁이 유씨' 공연을 선보인다.

'염쟁이 유씨'는 지난 15년간 꾸준히 대학로와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68만 명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이 공연은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 유씨의 이야기다. 유씨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인생을 엿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기도 하고, 울컥 올라오는 감정에 눈가를 촉촉하게도 한다.

'염쟁이 유씨'의 작가 김인경은 '샛별광대상'와 '대전창작희곡공모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유순웅 배우가 함께 한다.

티켓가격은 균일 10,000원이며, 예매문의는 경남문화예술회관에 하면 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염쟁이 유씨'를 통해 삶에 대한 생각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쯤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며, 손 소독과 발열 확인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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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염쟁이 유씨' 26일 공연 개최…1인 15역 연기 선보여

8월 26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염쟁이 유씨' 작가 김인경, 출연 유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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