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빽투더 아이돌' MC 슈퍼주니어 은혁-몬스타엑스 민혁 합류
2세대 대표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 커버로 재탄생

사진 = MBC 제공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은혁과 민혁이 2세대 대표 아이돌들의 댄스 커버에 나선다. 

MBC 디지털 스튜디오인 ‘M드로메다’와 KT Seezn(시즌)이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댄스 예능 '빽투더 아이돌'이 8월 26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빽투더 아이돌'은 2000년대를 강타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들의 댄스 퍼포먼스를 돌아보고 그때 그 시절의 댄스를 커버해 매주 새롭게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아이돌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Z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힙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MC로 슈퍼주니어의 자타공인 원조 댄스돌 은혁과 차세대 만능돌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합류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 능력을 입증했는데,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팬들 또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첫 화를 여는 게스트로 미니 5집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로 돌아온 ‘온앤오프(ONF)’가 출연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로 2000년대 레전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주 최정상 K-POP 아이돌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 라이브 포맷을 이용한 댓글 소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계획이다.

‘빽투더 아이돌’은 8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KT Seez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9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MBC 유튜브 채널인 ‘M드로메다’ 를 통해 편집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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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아이돌 댄스 커버 도전 '빽투더 아이돌' MC 은혁-민혁 발탁... 첫 게스트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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