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생방송 오늘 저녁' 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할매입맛 소개
소소하게, 소나무식당, 워시웰 소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오늘 20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할매입맛이 소개된다.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전하는 저녁방송의 대표주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삶의 현장들을 전한다.

출처 생방송 오늘저녁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소개

'세상속으로'에서는 꼬숩 달달~ 할매입맛 열풍이 소개된다.

지난해 식품업계를 휩쓴 마라·흑당 열풍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맛이 있다! 이름하여, ‘할매입맛’!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에 열광하던 젊은 세대들이 흑임자, 쑥, 인절미 등 한국 전통 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어르신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던 인절미, 양갱, 모나카와 같은 간식과 전통 음료가 젊은 세대에게 불티나게 팔리면서 ‘할메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할메니얼 열풍. 각종 식품, 유통업계에선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전통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수와 간식 등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선 쌀가루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로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는 바로 은은한 쑥 향기를 품은 쑥절미 케이크! 여기에 콩크림과 인절미 가루를 뿌린 고소한 콩설기 빙수 또한 인기! 소소하지만 정겨운 맛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그 맛~ ‘할매입맛’ 열풍 속으로~!

▶ 소소하게,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대박의 탄생'에서는 연 매출 20억! 생선구이 정식 & 해물칼국수 전골이 소개된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대박집! 동네 손님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맛집인데. 그중에서도 매출을 톡톡히 올리고 있는 메뉴는 바로 ‘생선구이 정식’이라는데. 볼락, 가자미, 박대, 꽁치를 필두로 직접 무친 소라 무침과 꼬막무침, 새우장 그리고 조개탕까지 푸짐하게 구성된 한상차림이다. 

대박집에서 인기몰이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생선구이! 생선을 꼼꼼히 손질한 후 해풍에 이틀간 말려준다는데. 영종도 바닷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시어머니에게 배운 방법이라고. 이후, 기름에 튀겨낸 후 참숯을 사용해 숯불에 구워내는 것이 주인장의 노하우. 그렇게 해야 기름기는 쏙 빠지고 살은 더욱더 부드러워진단다. 

그리고 손님들을 이끄는 또 하나의 주역은 바로 ‘해물칼국수 전골’! 살아있는 낙지와 활전복, 가리비, 새우, 대합, 백합,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깊고 깔끔한 맛을 낸다는데. 매일 아침 9시, 생물로 받는 신선한 해산물! 해산물로 승부를 보는 집인 만큼 신선한 재료 공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주인장. 주방에 구비해둔 수조 속에 해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요리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물칼국수 전골의 깊은 맛을 책임지는 대박집 육수의 비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집밥처럼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생선구이 정식’을, 면을 먹고 싶은 사람은 ‘해물칼국수 전골’을 선택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대박집 메뉴! 그 특별한 한 상을 만나본다.

▶ 소나무식당, 인천 중구 용유로

출처 생방송 오늘저녁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소개

'청춘 GO'에서는 특수세탁에 청춘을 건 청년을 찾아간다.

길어진 장마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요즘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형체를 알 수 없이 까맣게 타버린 집을 샅샅이 뒤지는 청년 장인호(40) 씨! 그의 직업은 화재 의류 복원사. 부모님이 운영하던 세탁소를 이어받기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그는 1년간 전국에 있는 세탁소를 다니며 세탁기술을 배운 뒤 1년이 넘도록 홀로 연구 끝에 화재로 그을린 옷과 탄 냄새로 찌든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바꾸는 비법까지 터득했단다.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사고에 경황이 없을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해서 시작한 일. 최근, 이례 없는 폭우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사연을 뉴스로 접한 뒤, 충북 제천으로 향한 장인호 씨. 그의 눈 앞에 펼쳐진 현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참했다. 삶의 터전은 망가졌고,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고자 주민들은 살림살이와 옷가지를 챙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인호 씨가 수해로 인해 오염된 옷들을 수거해 복원에 나선다. 수해로 인해 곰팡이가 핀 의류, 과연 말끔해질 수 있을까? '청춘 GO'에서 확인해보자.

▶워시웰, 서울 관악구 신림로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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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소개

20일 '생방송 오늘 저녁' 생선구이 정식, 해물칼국수 전골, 할매입맛 소개

소소하게, 소나무식당, 워시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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