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보니하니'가 '집쿡라이브'와 콜라보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21일 방송에서 Olive '집쿡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 촬영을 하며 발생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집쿡라이브’는 실시간 생중계 되는 요리 수업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조세호와 규현이 MC를 맡고 있으며, ‘보니하니’는 17대 보니 의웅과 17대 하니 채연이 MC를 맡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은 ‘집쿡라이브’ 신상호PD의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됐다. 신상호PD는 ‘집쿡라이브’의 MC인 조세호와 규현의 라이벌로 보니와 하니를 지목했다. 이에 라이벌로 지목당한 보니하니 제작진 측이 ‘집쿡라이브’측에 콜라보레이션 촬영을 제안하며 보니하니 사상 첫 외부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 촬영이 성사됐다.

보니 의웅과 하니 채연은 8월 9일 일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집쿡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의웅과 채연은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 토마토 떡볶이와 바질 샐러드를 요리하며 능숙한 생방송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한 ‘보니하니’의 방송은 금요일 코너 ‘초등력자-리턴즈’에서 8월 14일, 21일 금요일에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주 방송분에는 “촬영에 응해준 집쿡라이브 두 MC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보니하니의 상징 돌림판을 돌린다. 두 MC를 위한 돌림판에는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후문. 또한, 집쿡라이브 생방송을 준비하는 보니와 하니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EBS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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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집쿡라이브 콜라보 비하인드 공개... '규니호니' 위해 돌림판 준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21일 방송 예고
'집쿡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 촬영 비하인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