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10월 22~28일 서울여성공예센터서 개최
행사 참가자 9월 2일까지 모집
최종 30인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수여, 대상 수상자에게는 스튜디오 지원

지난해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행사장 전경
제공: 서울시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서울시는 여성 공예인의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10월 22~28일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서울여서공예창업대전은 여성 공예가들의 창업 과정을 지원하는 행사다. 유망한 예비 창업가나 초기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 계획 멘토링, 판로 연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이번 행사 참가자를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공예를 기반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서울 거주 여성 공예 (예비)창업가나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 창업기업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 60인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예창업 레벨업'을 비롯해 교육,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회 등을 지원한다.

또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30인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스튜디오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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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인 창업 등용문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자 모집한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10월 22~28일 서울여성공예센터서 개최
행사 참가자 9월 2일까지 모집
최종 30인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수여, 대상 수상자에게는 스튜디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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