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탄생 비화.내재된 힘.경계해야할 이야기꾼 강연
8월 26일 오후 7시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or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생중계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이 함께한 '2020 강남구 동네 인문학' 강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2020 강남구 동네 인문학'포스터/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이날 MBC PD인 김민식 사회자를 진행으로 장편소설 ‘표백’과 티비엔 방송 프로그램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장강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이야기꾼을 경계하라'는 주제로 장강명 작가의 기자 시절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의 탄생과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 그리고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이야기꾼들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0 강남구 동네 인문학’은 매월 진행됐던 강남구청의 인문학 강연을 재기획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강남구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남구 내에서 운영 중인 구립 도서관들에서 돌아가며 강연을 운영중이다.

이번 강연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됐다.

강연은 8월 26일 오후 7시에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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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강남구 동네 인문학' 장강명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꾼을 경계하라' 온라인 생중계

'이야기'의 탄생 비화.내재된 힘.경계해야할 이야기꾼 강연
8월 26일 오후 7시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or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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