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 시즌 4' 여름 방학 특집 방송
멤버들의 '각양각색' 생활 계획표 기대
게임부터 벌칙까지...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23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 4'는 여름 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생활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여준다고.
이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평소보다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방학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지난주 추가 촬영을 다녀온 가수 딘딘과 라비는 "텐션 올려!"라고 잔뜩 기합을 넣으며 입장하는가 하면 "지치면 추가 촬영이야!"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자료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오랜만에 맞는 방학에 들떠 '열정훈 모드'에 돌입한 배우 연정훈부터 학창 시절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고백해 폭소를 터뜨린 김종민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를 짠다. 열정에 불타는 멤버들은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무리수까지 던지며 촘촘한 계획표를 짰다고.
특히 이들은 다양한 게임과 미션은 물론 '눈썹 밀기' 등 파격적인 자체 벌칙까지 제안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름 방학'을 맞은 '1박 2일' 멤버들의 생활 계획표는 어떤 모습일지, 이들이 이번 주말 또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박 2일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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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름 방학 특집, 6인 6색 생활 계획표는?
KBS '1박 2일 시즌4' 여름 방학 특집 방송
멤버들의 '각양각색' 생활 계획표 기대
게임부터 벌칙까지...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