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14:00~17:20 유튜브 및 네이버TV의 ‘한국경제신문’ 채널을 통해 생중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해양경제 발전전략과 해양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

포스터/사진출처=부산시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20)'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2020년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임을 고려해 ‘해양강국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

기조 세션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전략과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 신산업 혁신, 블록체인기술 기반 글로벌 무역플랫폼 사례,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전략 등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세션별 주제발표 후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좌장으로 연사 간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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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6일 온라인 개최

8.26. 14:00~17:20 유튜브 및 네이버TV의 ‘한국경제신문’ 채널을 통해 생중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해양경제 발전전략과 해양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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