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생방송 오늘 저녁' 1인 아귀찜, 생표고 수제 칼국수 소개
초저가 전국 차박 일주, 가격 파괴 아귀찜&수제 칼국수, 경주 감포항 소개

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1인 아귀찜, 생표고 수제 칼국수 소개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2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격파괴 1인 아귀찜, 생표고 수제 칼국수 맛집이 소개된다.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전하는 저녁방송의 대표주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삶의 현장들을 전한다.

▶ 김학민&임현주 부부의 신박한 미니멀 차박 캠핑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는 초저렴, 초저가로 전국 차박 일주를 떠난 부부를 만난다.  충남 서산의 끝자락, 한적한 풍경과 분위기로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벌천포에서 만난 오늘의 신박한 캠퍼는, 바로 올해 초 직장을 그만두고 세달 째 전국 차박일주를 하고 있다는 김학민(35), 임현주(33) 부부!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 차박 일주를 하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보다 더 신박한 것은, 차박 셋팅 비용을 확 줄이고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초저렴한 초저가 차박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몇 십만 원 씩 들여 차를 셋팅하는 다른 캠퍼와는 달리, 이 부부는 돗자리 1만원과 폐박스로 차량 평탄화 작업을, 단돈 2천원 짜리 유모차용 모기장으로 차박 모기장을 설치했단다. 또 캠핑에 꼭 필요한 타프, 화롯대, 그리고 테이블 겸용으로 쓰는 캠핑박스 2개를 제외하고는 가진 캠핑용품도 거의 없는 미니멀 캠퍼라는데. 올해 초 세계일주를 계획하며 심사숙고하며 얻은 신혼집과 신혼가구를 헐값에 처분했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조기 귀국을 하고 나니, 굳이 비싼 돈 들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비싼 캠핑 장비 때문에 차박 여행이 부담스러웠다면 주목해야 할, 김학민&임현주 부부의 신박한 미니멀 차박 캠핑을 만나보자.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가격 파괴, 저렴한 가격에 1인으로 즐기는 아귀찜과 생표고 버섯이 잔뜩 들어간 수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싱싱한 아귀로 만드는 가성비 최고 '1인' 아귀찜, 생표고버섯 수제 칼국수 맛집은?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메뉴 중 하나인 아귀찜을 1인6,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저렴한 가격만큼 이 곳의 메리트 중 하나는 구룡포에서 올라온 생 아귀를 사용한다는 것. 1인 아귀찜을 판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아귀찜을 대중화하기 위해서라고. 저렴한 가격에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하는 아귀찜 비법, 우선 천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아귀를 삶아내고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간 양파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데 소금과 설탕대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주인장 철칙이란다. 아귀찜 집에 이어 한 그릇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소문난 칼국수 집이 있다. 이 집 칼국수가 특별한 이유는 국내산 생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간 수제 칼국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그릇에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손님들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 버섯 도매업을 하는 지인에게 표고버섯을 저렴하게 받기 때문에 비싼 버섯을 푸짐하게 넣어줄 수 있단다. 여기에 면 반죽도 직접 하는데, 날콩가루와 전분 가루를 넣어 고소함과 반죽의 찰기를 살려준다. 육수도 조미료 대신 표고버섯 가루와 꽃새우가루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밥 잘주는 민박집' 코너에서는 경주의 재발견, 경주의 숨은 여행지 감포항 바다의 밥상을 맛본다. 

▶성대, 자연 참가자미, 돌미역 등 경주에서 즐기는 바다 밥상 

 신라 천년고도로만 알고 있기엔 아쉽다! 국민 여행지 경주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동해 바다로 떠나 보자. 도심에서 한 시간,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려 도착한 ‘감포항’귀한 어종이 많이 잡혀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 어촌인 만큼 소문난 민박집도 있다. 감포 토박이 주인장이 지역 특산품으로 정겨운 바다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라고. 감포 민박집을 대표하는 별미는 ‘6종 해초쌈’이다. 도톰한 돌김에 해녀가 직접 채취한 돌미역, 꼬시래기, 다시마, 돌해초, 서실 등 신선한 해초를 얹어 바다 향을 듬뿍 들이켜고 감포 바다에만 서식하는 자연산 ‘참가자미’는 회로, 특이한 생김새의 ‘성대’는 회와 구이로 즐긴다. 매콤새콤 비빔국수는 회를 얹어 ‘회 국수’로 재탄생한다. 바다가 마당처럼 내려 보이는 초 근접 오션뷰까지.두 끼 식사와 숙박이 포함된 가격은 단돈 4만 원으로 믿을 수 없는 가성비까지 자랑한다. 토박이 주인장 가족이 직접 생선을 잡아 조달하는 게 비결. 아침 밥상은 산후조리용으로도 쓰이는 귀한 돌미역으로 ‘광어 미역국’과 내장까지 넣어 더 진한 ‘전복죽’으로 바다 보양식을 차려낸다. 경주의 청정 동해안 감포항에서 즐기는 바다 밥상을 만나 본다.

 

'특종! 동물의 세계'에서는 스타 모델견으로 견생 역전한 모찌의 사연을 만난다. 

▶유기견에서 광고 스타로 등극한 강아지 모찌! 

귀여운 외모로 대세 중의 대세들만 찍는다는 CF스타로 등극한 동물이 있다?! 유기견에서 광고 스타로 견생역전을 이룬 주인공은 강아지 모찌! 카메라 앞에서는 귀여운 표정, 아련한 표정 등 자유자재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프로 모델견이다. 모델견은 일상도 남다른 법! 유산균, 간 영양제 등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넣은 사료를 먹고 다양한 촬영 컨셉에 맞춰 의상도 약 100여 벌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스파와 미용 관리받는 모찌. 지금은 모델견으로 활약하는 모찌는 원래 다섯 번 파양을 당한 유기견 출신이다. 엄마 박진현 씨를 처음 만날 당시엔 원인조차 알 수 없는 피부병에 털이 빠져 벌거숭이 상태였다. 거기다 병원에서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는데. 엄마 박진현 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모찌를 돌보기로 했고 지금은 기적이라 할 만큼 건강을 회복하고 모델견으로 제2의 즐거운 견생을 즐기고 있다. CF 스타 모델견 모찌의 하루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된 대구 뽈찜 맛집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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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위치는? 1인 아귀찜, 생표고 수제 칼국수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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