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예약 9월 6일 이후 재개

출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하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전국의 모든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 대하여 템플스테이 운영중지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전체가 운영 중지 대상이며 8월 26일(수)부터9월 6(일)까지 중단한다. 따라서 템플스테이 예약은 운영 재개 시까지 받고 있지 않으며 26일부터 6일까지 운영중지 기간 중의 모든 템플스테이 예약은 취소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운영중지 기간은 코로나19의 추이를 고려하여 연장될 수 있다. 운영중지 기간 중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운영인력의 업무에 대하여는 추후에 입장을 정리한다고 전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논의되고, 집합금지 및 제한 명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조치가 필수 불가결하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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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템플스테이도 중단시켰다... 오는 6일까지 예약 취소 및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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