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도 스타일 낼 수 있는 우산 추천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지난 긴 장마가 지나고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다.

바람까지 부는 비 오는 날, 튼튼하면서 동시에 스타일까지 낼 수 있는 우산들을 소개한다. 

사진출처='앤더슨벨' 홈페이지

ㅣ앤더슨 벨 -  ANDERSSON UV BLOCKING UMBRELLA aaa210u(Mint blue)

앤더슨벨의 'ANDERSSON UV BLOCKING UMBRELLA'는 발수 및 방수가공이 처리된 UV코팅 처리한 우양산이다.

우산 전면에 다양한 앤더슨벨 로고 프린트가 있어 트랜디한 무드를 연출 하며, 우양산으로 다양한 스타일링과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이다.

스트리트와 캐주얼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여 자유로운 느낌으로 평범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앤더슨 벨'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스타일을 매치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여 스트리트 캐주얼과 포멀하고 댄디한 스타일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한 브랜드다.

사진출처='파소티' 홈페이지

ㅣ파소티 - 썸머 선플라워 더블 클로스 주얼드 브라스 수동 우산

파소티의 '썸머 선플라워 우산'은 노란색 색상의 바깥 소재와 꽃무늬의 안 소재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제품의 8개의 립은 완벽한 구도의 아치 볼륨을 그려내고 있으며, 핸들 부분은 블루 주얼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서예지의 우산으로 조명받고 있다.

2회와 3회 방송에서 고문영(서예지)가 화려한 복장에 파격적인 우산을 매치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서예지의 우산은 금색 쉐프트와 스와로브스키가 장식된 파소티 제품이다.

사진출처='아더에러' 홈페이지

ㅣ아더에러 - Ade umbrella Z-Blue

최근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의 협업으로 핫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아더에러’의 우산은 사이즈가 크며, 시즌 로고와 아트워크 프린트가 특징이다. 

우산 중앙에는 화살표 프린트가 들어가 있으며, 멜크로 여밈의 폭이 넓은 스트랩으로 멋을 낼 수도 있다. 

사진출처='와일드브릭스' 홈페이지

ㅣ와일드브릭스 - WB UMBRELLA (green)

와일드브릭스의 'WB UMBRELLA'는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에 탁월한 수동 우산이다.

녹이 슬지 않고 탄성이 강한 글라스 파이버 살대와 우드 핸들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으며, 빈티지 스틸과 버튼으로 잠그는 방식을 채택하여 정통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색상은 모두 5가지로 클래식한 느낌으로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

비 오는 날, 매력적인 디자인 & 실용성을 갖춘 '우산' 소개

빗속에서도 스타일 낼 수 있는 우산 추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