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8월 27일(목) 저녁 8시 30분 KBS1 방송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교훈적인 가족극
배우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박순천 등 출연

출처=KBS1
기막힌 유산 92회 예고편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대한민국 평일 시청률 1위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지난 26일 방송은 'KBS 뉴스특보-태풍 바비'가 편성되어 결방했다.

출처=KBS1
기막힌 유산 92회 예고편

지난 25일 방송한 '기막힌 유산' 91회에서는 설악이 계옥에 대한 열렬한 마음을 깨닫고 마진상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다고 고백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92회에서는 부영감이 청아에게 엄마자격이 없다며 내쫓고, 민주는 계옥에게 청아와 설악이 각별했던 관계라며 들쑤신다. 한편 청아로 인해 술렁이는 가족들 사이에서 가온은 심상찮음을 느낀다.

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제작진은 혈연과 혼인관계가 아닌 이들이 만나 가족을 이루고, 그들이 지켜가는 피보다 진한 끈끈한 가족애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가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돌아보고자 했다고 '기막힌 유산'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배우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박순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KBS1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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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시청률 1위 달리는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오늘 내용은?

'기막힌 유산' 8월 27일(목) 저녁 8시 30분 KBS1 방송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교훈적인 가족극
배우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박순천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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