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원하는대로' 9월 25일 첫 방송, 총 2부작
직업 체험부터 드라마까지 그룹 SuperM 멤버들 소원 이룬다.
반전 매력 공개 예정... 누리꾼 "제목대로 다 이루길"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의 '원하는대로'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tvN은 그룹 SuperM(슈퍼엠)의 위시리스트 '원하는대로'가 9월 2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SuperM 특집쇼 tvN '원하는대로'는 이른바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Super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특별한 변신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SuperM의 위시리스트'를 담는다고.

그룹 SuperM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이 tvN '원하는대로'를 통해 공개된다.
자료 : tvN '원하는대로' 티저 영상 갈무리

그룹 EXO(엑소)의 백현, 카이와 샤이니 태민, NCT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SuperM 멤버들은 기존에 보여줬던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은 '원하는대로' 방송에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원하는대로' 촬영에 앞서 촘촘한 사전 인터뷰를 통해 SuperM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직업 체험부터 숏폼 드라마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 SuperM '원하는대로'는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된다.
자료 : tvN '원하는대로' 티저 영상 갈무리

누리꾼은 "무대 아래의 모습은 본 적이 없어 궁금하다.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설렌다.", "프로그램 이름대로 원하는 거 다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마크가 어릴 때부터 상상했다던 웨이터를 드디어 체험하는 건지 기대된다.", "SM 우수사원 백현과 예능 천재 카이 아이디어 벌써 재밌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제작진은 "'원하는대로'에서 아이돌 SuperM과 인간 SuperM의 모습을 모두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세계의 이목 중심에 있는 케이팝 그룹으로서의 멋진 퍼포먼스와 평범하고 풋풋한 청년으로서의 모습들이 공개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룹 SuperM 멤버들의 '꿈'과 '노력'이 담긴 프로젝트 예능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원하는대로'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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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우수사원' 백현부터 '꿈많은 웨이터' 마크까지... 슈퍼엠이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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