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27일을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 12회에서는 배우 하지원과 함께 풍성한 거제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정적인 배낚시에 지친 바퀴 식구들이 여름철 고단백 보양식을 준비한다. 신선한 채소 위에 손질한 갯장어 회를 한 움큼 올려 새콤한 양념장과 버무린 회무침과 성동일의 초간단 비법 물회까지,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보양식 한 상 차림으로 찾아온다.

거제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등장과 동시에 웃음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하지원이 바퀴 식구들을 위한 브런치를 준비한다. 베이글 위에 달콤한 크림치즈와 연어, 복숭아를 먹음직스럽게 올린 일명 '베이글 오픈 샌드위치'을 맞본 바퀴 식구들의 반응은 과연? 그녀의 특별한 브런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후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셰프 성동일이 마지막 만찬 준비에 나섰다. 고소한 콩기름에 통째로 튀겨낸 '불볼락 튀김'과 담백한 육수에 피어나는 '갯장어 샤브샤브'까지, 

배우 하지원과 함께 행복한 먹방을 마지막으로 tvN '바퀴 달린 집'은 27일 목요일 9시에 최종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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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바퀴 달린 집' 하지원, 마지막 폭풍 먹방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거제에서의 폭풍 먹방!
27일 목요일 밤 9시 tvN '바퀴 달린 집' 12회(마지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