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반스와 ‘뮤지션 원티드’ 개최
유니버설뮤직, Vans 단독 파트너로 ‘뮤지션 원티드’ 뮤직 캠페인 개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유니버설뮤직이 반스(Vans)와 손잡고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자 창조적인 자기 표현을 지지하는 반스가 개최하는 음악 캠페인 ‘반스 뮤지션 원티드(Vans Musicians Wanted)’에 유니버설뮤직이 재능 넘치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는 것이다.

출처 Vans Korea

2015년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인디 뮤지션이 자신들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Vans는 VF Corporation (이하 VFC) 산하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풋웨어 & 어패럴 브랜드이며 액세서리와 스노보드 부츠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Vans는 어패럴 뿐만 아닌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Vans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남미 그리고 유럽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뮤지션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콘테스트는 지원자와 팬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쉽게 참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데모 음원 제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에겐 다양한 혜택과 함께 반스의 글로벌 뮤직 앰베서더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출처 Vans Korea

유니버설뮤직은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자체 배급 서비스인 ‘스핀업(Spinnup)’을 통해 이번 콘테스트의 최종 후보에 오른 다섯 팀에게 음원 배포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우승팀은 유니버설뮤직의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1년 간 ‘스핀업’을 통한 음원 배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음악 레코딩, 퍼블리싱, 머천다이징, 그리고 영상 콘텐츠 등 다수의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며 가장 규모가 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열정을 지닌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음악에 있어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 혁신가, 사업가들에게 최상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출처 Vans Korea

유니버설뮤직이 단독 파트너로 함께 하는 아시아 지역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 자신을 세상에 알리고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음악 캠페인으로,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음원 제출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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