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공연의 온라인화.. 트렌드를 이끌고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지난 1월부터 급속도로 확산중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틀을깨고 공연 산업에서의 온라인화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4KT와 함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글로벌 K-Live 콘서트를 진행한 KAVECON(케이브콘)은 온라인 언택트 공연 서비스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이다.

마마무, 워너원 김재환, 비오브유 등이 참가 했던 K-Live 콘서트는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매우 다양한 국가에서 약 5,000여명의 글로벌 팬들이 유료 공연 관람을 진행하였다. 케이브콘은 K-Live 콘서트에서 전세계 송출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을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전세계에 송출하였으며, 8월에는 트바로티김호중 및 혼성그룹 카드의 글로벌 언택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케이브콘의 박제상 대표는 최근 Seed 단계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 워너원 멤버 김재환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언택트 공연 분야의 선두주자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전세계의 K-POP 팬분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공연을 시청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