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라인 유영석, 윤상, 권인하 수지맞은 날! 남심 올킬에 성공하며 ‘가왕후보’ 지목된 복면가수는?!
김구라 "이분은 댄스가 지문이다" 넘사벽 댄스 개인기에 판정단 '휘둥그레'
MBC '복면가왕'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6일(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 세븐, 6연승 가왕 이석훈, ‘천둥호랑이’ 권인하,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섹시퀸’ 채연, ‘트롯맨’으로 돌아온 천명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걸어 다니는 가요백과’ 정모,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 러블리즈 진&지애, 이달의 소녀 이브&올리비아혜&진솔이 새롭게 합류해 강력한 추리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꽃미남 댄싱머신’ 세븐이 '복면가왕'에 첫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자신의 곡을 선곡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며 “원곡보다 좋다. 저 버전을 뺏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열광한다.

또 안방마님 라인의 기세에 밀려 조용하던 '복면가왕' 대감라인 윤상, 유영석, 권인하가 활기를 되찾아 웃음을 안긴다. 유영석은 한 복면가수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가왕감이야”라고 말하며 극찬을 늘어놓는다.

한편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의 눈길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에 화제에 오를 전망이다. 복면가수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난도 춤사위로 판정단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이에 김구라는 “이건 개인기가 아니라 시그니처”라며 그의 정체를 단번에 추리해낸다.

6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고공행진을 막기 위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일요일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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