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토요일, 6일 일요일 대부분 대형마트 정상영업

출처=각 마트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한주 더 연장된 가운데, 주말 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월 5일 토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한다. 6일 일요일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대형마트는 점포 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이번달은 9월 13일, 27일에 해당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의무휴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며 1월 1일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13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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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형마트 휴무일] 거리두기 2.5단계→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휴무일

5일 토요일, 6일 일요일 대부분 대형마트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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