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37만 돌파 트바로티 팬심 저력 이어간다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트바로티김호중의 정규앨범인 우리5(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리는 유년시절부터 청소년 시절과 지금에 이르기까지 김호중의 삶이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호중의 우리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돛을 올리다’(Intro)‘ 할무니’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성악 발성을 공부하며 연습했던 홀로아리랑(Prod. 박경훈)’으로 인생스토리를 노래했다.

더블 타이틀 만개우산이 없어요’, 고백송 나보다 더 사랑해요’, 꿈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백화(白花)(Naration. 손숙)’, 트롯가수로 도전해 부르게 된 희망가도 수록됐다.

또한 트롯가수로 성공한 김호중이 처음 발매한 싱글 너나나나와 정통트롯 애인이 되어 줄게요(Prod. 알고보니혼수상태)’, ‘퇴근길’, 감사를 표현한 고맙소(Orchestra ver.)’ 그리고 마지막 곡 새로운 항해’(Outro)우리만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펼쳤다.

우리는 히트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도 높였다.

 

김호중의 우리는 선주문 37만 장 이상을 돌파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