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 9월 7일 오후 6시 공개

유아 '숲의 아이' MV 티저영상 캡처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오늘(7일)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유아는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숲에 사는 요정과도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머리 위에 돋아난 뿔과 앳된 얼굴 속 얼굴의 페인팅, 에스닉한 스타일링은 유아 본연의 네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유아의 화려한 춤사위에 맞추어 바람과 파도 등이 마치 그녀의 존재를 인지하고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욱 자극시킨다. 또한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멀리 세상 저 편에 날 기다리는 숲", "나는 찾아가려 해 날 기다리는 숲" 등 노랫말은 귓가를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로운 서사의 반전을 알리듯 정글 리듬의 사운드와 어우러진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은 대자연이 주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맡아 유아만의 새로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자연에서 온 야생 소녀같은 신감각의 퍼포먼스와 함께 유아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아가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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