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7일 오후 3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5년 만에 처음 솔로 가수로 나선다. 멤버들 중에서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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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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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가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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