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온빛 전자

[문화뉴스 주현준] 코로나19로 웨딩 업계가 침체되어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새로운 신혼부부의 탄생은 언제라도 축하해야할 일이다. 침체된 웨딩산업속에서도 신규투자로 위기를 탈출하는 기업들이 있다. LE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온빛전자 대표이사 곽동호대표는 지난 15일 웨딩컨벤션 업계 최대 사이즈 (지하 1층 그랜드컨벤션홀 : 가로 30M X 세로 4M 및 2층 파티움홀 로비 : 가로 27M X 세로 2.5M)의 LED 디스플레이를 '여의도 더 파티움' 에 설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통 일반 웨딩컨벤션홀은  비용적 비교를 통해 저렴한 제품의 LED 전광판을 사용하는 편이나, '여의도 더 파티움' 은 LED램프 최고사양의 Nationstar Chip을 사용한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관계자는 최고라는 프리미엄 웨딩홀에 걸맞는 제품사용으로 신랑신부 및 하객들에게 생에 한번뿐인 아름다움 경험을 만들어 주려고한다고 전했다.

지하 1층 그랜드컨벤션홀은 좌우 고정 디스플레이 2대 (가로6,912mm X 세로 3,968mm)와 전면 4면의 무빙 LED 디스플레이(1면당 가로 4,096mm X 세로 3,968mm)시스템을 적용하여 총길이 가로 약 30m로 국내 최대사이즈의 LED 디스플레이로 독보적인 연출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파노라마 영상 등 최소 4분할, 최대 24분할 화면으로의 연출이 가능한 LED 디스플레 동종 업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연출효과를 기대 가능케한다.   

단순히 가운데 문만 개폐가 되는 기존의 웨딩홀들과는 다르게 금번에 설치된 시스템은 4면의 무빙도어와 4면의 무빙 LED 디스플레이가 다양한 연출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자료제공 온빛전자

2층 파티움홀 로비에는 좌측에 가로9,216mm X 세로 2,432mm, 중앙 가로 8,192mm X 세로 2,432mm, 우측에 가로9,216mm X 세로 2,432mm로총길이 약27m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연출로 예식의 품격을높이고 있다. 특히 중앙측 LED 디스플레이는 실시간 예식을 중계하여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업계 시스템에도 적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예식문화 선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료제공: 온빛전자

온빛전자는 강소기업으로써 서비스로 고객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커스텀제품을 개발, 설계, 제작, 설치하는 기업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엄선된 품질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 불편없는 사후관리를 회사의 사훈으로 하여, 호텔컨벤션, 상업용, 교회, 관공서, 병원, 전자현수막등 다양한 제품군의 특화된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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