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수)부터 전국 20개 극장서 상영
루브르의 밤을 밝히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다큐멘터리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루브르 박물관’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다빈치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루브르의 밤’을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GV는 오는 16일부터 ‘루브르 박물관 기획 특별전’을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루브르 기획전’은 폐장 후 고요한 루브르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곁들여 작품을 감상하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다큐멘터리다. 

 

[CGV 제공]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들을 자세히 다룬다. 도슨트와 함께, 관객들은 다빈치가 그의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다룬 회화 기법을 만나게 된다. 이를 다각도로 촬영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빈치의 최고의 수작 ‘모나리자’를 시작으로 ‘라 벨 페로니에르’, ‘바위 산의 성모’, ‘마돈나와 꽃을 든 아기예수’ 등의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다.

‘루브르 기획전’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 울산삼산, 제주노형 등을 비롯하여 전국 20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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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루브르 박물관 기획특별전’ 상영

9월 16일(수)부터 전국 20개 극장서 상영
루브르의 밤을 밝히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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